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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미무어 수영장서 20대 남성 익사…무슨 일?
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(53)가 자택에서 발생한 20대 남성의 사망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.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19일 데미 무어는 자택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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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SF영화 속 소행성·혜성은 21세기 지구인의 진짜 공포 담은 것
소행성은 우주 관련 기업들에겐 투자의 대상으로 간주되지만, 그외 21세기를 사는 평범한 지구인들에겐 실재하는 공포의 대상이다.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부근 23㎞ 상공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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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배신한’ 남성 호르몬이 머리 위 허전하게 한다
━ [김은기의 바이오토크] 탈모는 왜 생기나 서울 잠실 석촌호수 포장마차. 말싸움 도중 상대방이 머리를 쳤다. 가발이 벗겨졌다. 본인도 모르게 욱해서 칼로 찔렀다. 속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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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에게 감금당한 소설가
1990년대 주연 두 사람만 가지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의 영화 ‘미저리’가 무대에 부활한다. 2015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브루스 윌리스의 연극 데뷔작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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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은기의 ‘바이오 토크’] 비정상 난자엔 ‘자폭’ 기능, 나이 들수록 정상 임신 곤란
벨기에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의 ‘풍요(Fertility)의 알레고리’. 1623년 작품. [벨기에 겐트미술관 소장] 성경엔 놀라운 기록들이 있다. 예언자가 ‘아브라함의 아내 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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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미무어 딸, 광란의 파티 벌이다 초대된 남성 익사… '이럴수가'
데미무어 딸 [사진 중앙포토] ‘데미무어 딸’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(53)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. 19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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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연휴 케이블 TV 프로그램] ‘코미디빅리그’ 外
QTV ‘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’케이블 방송의 설 특집도 풍성하다. 특히 명절 때의 고정 메뉴인 인기 프로그램 몰아보기 편성이 눈길을 끈다. tvN에선 9일 낮 12시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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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병헌의 식스팩 복근 3D로 보세요”
이병헌“1편과 달리 이번에는 복면을 쓰지 않고 연기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. 눈빛과 몸짓만으로 연기해야 했던 전편보다 훨씬 더 편했죠.” 배우 이병헌(43)의 차분한 말투에는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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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어증으로 은퇴 1년 만에…브루스 윌리스 치매 판정 받았다
배우 브루스 윌리스. EPA=연합뉴스 영화 '다이하드'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(67)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. 16일(현지시간) 미국 CNN과 AFP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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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미 무어 세번째 결혼… 15세 연하 애슈턴 커처와
한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데미무어(왼쪽)와 애슈턴 커처. [연합뉴스] 영화배우 데미 무어(42)와 애슈턴 커처(27)가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영국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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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휴가길 스릴 넘치네
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바다나 아이스크림 등을 소재로 만든 모바일게임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.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재현한 모바일게임도 속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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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릴러 작가 존 카첸바크의 ‘애널리스트’ 국내 출간
뛰어난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추고 있기에 비평가와 독자 모두에게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존 카첸바크의 작품이 출간되었다. 〈마이애미 해럴드>에서 범죄 관련 기사를 담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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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미남도 탈모 예외 아니야
최근 젊은층의 탈모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. 시험 스트레스가 많은 10대를 포함하여 고시생, 의대 레지던트, 직장인들이 줄줄이 피부과를 찾고 있다. 한창 물오른 외모로 취업과 면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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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웅은 죽지 않는다 -실베스터 스탤론
1980년대 최고의 액션 스타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?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해 ‘록키 발보아’에 이어 ‘람보4: 라스트 블러드’까지 80년대의 히트작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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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극장가 팽팽한 긴장 스릴러物 풍성
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번 주말 호쾌한 액션과 서스펜스가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.『은행나무 침대』『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』등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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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언론 - 칸영화제, 할리우드化 우려
50주년을 맞아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칸영화제가 7일 화려하게 개막돼'프랑스의 스필버그'로 불리는 뤽 베송 감독의'제5원소'를 필두로 야심작들이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.미국과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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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상막하
Neck and neck. 영어에서 우리말의 「막상막하」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「neckand neck」이 있다.이 표현은 원래 두필의 말이 결승점을향해 목을 앞으로 길게 빼고 달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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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하드2-SBS 밤10시50분
어눌한 말투의 정의파 형사 존 매클레인이 홀홀단신으로 국제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「죽도록 고생하는」 초대형 액션물.1편의 배경이 밀폐된 첨단 고층건물이었다면 2편은 광활한 워싱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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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후보의 ‘든든한 언덕’ 부인 김정옥씨
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이해찬 “동원선거 계속될 땐 이겨도 정통성 없어” 1988년 4월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해찬 후보는 그날 밤 부인 김정옥(54·사진)씨와 나란히 누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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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‘플래닛 테러’ 좀비와 싸우는‘외다리 여전사’
전직 고고댄서인 여주인공 체리 달링은 옛 남자친구 엘레이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에 맞서 싸움을 벌이면서 점차 강인한 여전사가 되어간다. [사진=스폰지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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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콜 키드먼
간 머리 미녀 니콜 키드먼(27)은 남편 톰 크루즈로부터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까.대답은 일단「예스」.검증은 7월2일 개봉예정인『마이 라이프』에서 할 수 있다. 호주 출신의 키드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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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배우 인기도 케빈 코스트너.톰 행크스 1.2위
미국의 영화팬들은 케빈 코스트너.톰 행크스가 출연하는 영화를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 『버라이어티』誌가 갤럽과 공동으로 6천명의 영화팬들에게『특정 배우가 출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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뤽 베송감독이 말하는 칸영화재 개막 초청작 '제5원소'
'그랑부르''레옹'으로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고정팬을 지닌 프랑스의 뤽 베송감독이 칸영화제 개막초청작으로 SF대작'제5원소'를 선보였다. 베송 자신이“3분의1은 테리 길리엄감독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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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회 베니스 영화제 중반 열기…아시아영화 출품 늘어
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특정한 작품이 아니라 바로 영화제 자체의 변화이다. 지난달 27일 개막, 중반에 접어든 54회 베니스영화제 (6일까지) 는 경쟁